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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도 디즈닐랜드|천5백억엔 들여 내년4월15일 개장
내년 봄부터 일본 동경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등장한다. 일본 「오리엔탈· 랜드」(대표 고교정화)가 미국의「윌트·디즈니·프러덕션」과 손잡고 1천5백억 엔을 투입하여 건설중인 「도오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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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동·도염 재개발구역에 15층빌딩 짓는다
경방고너에서 월드컵에 이르는 서울다동5의1일대와 종합청사 뒤편의 도염제22재개발지역에 각각 15층짜리 대형빌딩이 들어선다. 다동5의1 재개발지구는 총면적 1천3백33평중 4백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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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바꿔 단독 요담으로|한-싱가포르 수뇌회담
전두환 대통령은 1일하오 숙소인 영빈관에서 이광요 싱가포르수상과의 당초예정을 바꿔 김병훈 의전수석만을 통역으로 배석시킨 가운데 단독회담. 전대통령은 이날하오 5시30분 이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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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땅굴12개가 넘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최근 휴전선 부근에서 또다시 북괴의 땅굴이 발견된 것은 북괴 김일성이 한국을 적화 통일하려는 야욕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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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부패로 멍드는 미국
최근 미국이 부정과 부패로 멍들고 있다.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최근호는 『거대한 국가적 부정』이란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싣고 미국사회의 부정부패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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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절 안된 증권 장외 거래…단속령 속에서도 성업|백화양조, 풍전기업 인수… 아파트 건설 진출 계획|신세계 크레디트·카드 18개 점포에 사용 확대
증권 당국은 최근 증권 시장 주변에 성시를 이루고 있는 장외 거래를 근절시키기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섰으나 투자자들은 이번에도 『엄포에 그칠 것』으로 낙관 (?) 증권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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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제로 번진 파리 대공원 계획|중앙시장 자리 건설 싸고 논쟁
【파리=주섭일 특파원】「에밀·졸라」가『「파리」의 배구멍』이라고 불렀던「레·알르」(Les Halles=가「파리」중앙시장) 자리에 무엇을 건설할 것인가를 둘러싸고「지스카르 -데스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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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산업 적극 진출…미국영화사들
영화산업의 쇠퇴를 만회하기 위해 미국의 대 영화사들은 모두 「레저」산업 분야에 진출, 탈 영화작전을 한창 펴나가고 있다. 「월트·디즈니·프러덕션」은 16년의 역사를 가진 「로스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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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개발 붐 앞장선 미 대기업들
디즈닐 랜드 15년간 관광객 1억 동원 플로리다 등지에 대형 유원지 건설 중 가족이 단란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레크리에이션. 리조트(종합유원지) 개발이 미국의 대기업들에